안드로이드 개발
새 스마트폰을 샀을 때의 설렘도 잠시, 이미 설치되어 있지만 내가 쓰지 않는, 심지어 삭제도 되지 않는 통신사나 제조사의 기본 앱들 때문에 답답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이러한 앱들은 저장 공간을 차지하고 때로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배터리를 소모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루팅(Rooting)과 같은 복잡하고 위험한 과정 없이, 개발자 도구인 ADB(Android Debug Bridge)를 이용하여 이 불필요한 기본 앱(블로트웨어, […]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치는 공포의 단어, ‘OutOfMemoryError(OOM)’.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던 중 갑자기 앱이 강제 종료되거나, 이유 없이 버벅거리는 현상을 겪는다면 그 뒤에는 ‘메모리’ 문제가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내 앱이 메모리를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사용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시스템은 MEMINFO라는 강력한 도구를 통해 특정 시점의 애플리케이션
잠들기 전 사용하는 독서 앱의 화면이 너무 밝아 사용자의 눈을 피로하게 만든다면 어떨까요? 이처럼 앱의 기능과 사용 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은 사용자 경험(UX)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디테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안드로이드 앱에서 화면 밝기를 제어하는 두 가지 방법과 각각의 상황에 맞는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화면 밝기 제어의 두 가지 접근법
제가 만든 동영상 플레이어 앱을 사용자가 보고 있는데, 1분도 안 돼서 화면이 어두워지거나 꺼져버린다면 정말 불편하겠죠? 또, 레시피 앱을 보며 요리를 따라 하거나, 내비게이션 앱의 안내를 받으며 운전하는 중에도 화면이 자동으로 꺼진다면 사용자 경험은 매우 나빠질 것입니다. 이처럼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화면을 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앱들을 위한 필수 기능, 바로
